• 목록
• 답변
• 게시판 리스트 옵션
  • 수정
  • 삭제

一,宇宙展開(우주전개)와 陰陽五行(음양오행)의 始原(시원)

推命學(추명학)(四柱(사주))을 硏究(연구) 하는 데는 宇宙論(우주론)과 陰陽五行(음양오행)의 原理(원리)를 모르고는 풀 수 없는 學問(학문)이다. 따라서 다음과 같이 宇宙展開論(우주전개론)을 論(논)한다.
天地萬物(천지만물)과 世上 萬事(세상만사)는 陰陽(음양), 五行(오행), 數理(수리)의 三大(3대)요소로 이루어 지고 있다.
이 陰陽(음양), 五行(오행), 數理(수리)의 根本原理(근본원리)는 宇宙(우주)가 展開(전개)되기 이전인 宇宙本體(우주본체)에서 起源(기원)한 것인데, 이 宇宙(우주)의 本體像(본체상)을 東洋哲學(동양철학)에서는 無極(무극)에서 太極이 나오고, 太極(태극)에서 陰陽(음양)으로 分化(분화)하며 分化(분화)와 同時(동시)에 五行(오행)의 氣(기)로 展開(전개)되는 것이다.

1) 太初(태초)에 宇宙(우주)는 아무것도 없는 虛無空間(허무공간)으로 아무것도 없고 비어 있으므로 무엇이든 만들 수 있고 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宇宙 森羅 萬象(우주삼라만상)을 創造(창조)할 수 있는 有(유)의 根源(근원)이 되는데 이것을 無極(무극)이라 한다.

2)太極(태극)은 우주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 즉 無極(무극)에서 하나의 점, 하나의 氣(기)가 형성 되는데 이 一氣(일기)를 一太極(일태극)이라 한다.
太極(태극)은 形(형), 質(질), 色(색)도 없고 오직 하나의 氣(기)만 있으나 여기에도 陰陽(음양)과 五行(오행)은 이미 내포 되어 있다, 다만 陰陽(음양)과 五行(오행)이 분리되지 않은 混沌(혼돈)의 상태이다.
太極(태극)의 근본은 水(수)로서 상징되며 水(수)가 있어 만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가되고, 다음 형상을 내놓을 體(체)가 되므로 太極(태극)의 體(체)는 水(수)이며 用(용)은 一數(일수)다.
3)太極(태극)의 體(체)에는 兩儀(양의) (이것이 나오면 음양이 된다)가 들어 있다. 만물이 발생 하자면 陰(음)과 陽(양)의 體(체)와 氣(기)가 있어야 生(생)하므로 만물의 천지조화는 모두 陰陽(음양)으로 이루어진다.
陰陽(음양)의 體(체)는 火(화)가 되고 用(용)은 二數(이수)가 된다. 火(화)는 外(외)는 밝으나 內(내)는 어둡다. 그러므로 불속에 들어가면 모두가 멸망하게 된다. 천지만물이 水(수)로 시작하여 火(화)로 끝을 맺으니 水火(수화)는 만물의 시작이고 끝이며 같이 존재해야 生(생)하고 成(성)하는 힘이 있다.

4)하늘만 있어도 아니 되고 땅만 있어도 아니 되므로 사람이 생겨서 天地(천지)가 있음을 나타내고 만물을 사람의 재주로 다스린다. 太極(태극)이 生(생)하면서 생명의 근원인 水(수)를 먼저 만들어 天(천)이라 했고,다음으로 火(화)를 만들어 만물을 성장 시키니 地(지)라고 하며, 天地陰陽調和(천지음양조화)에서 인간이 생겨났으니 三才(삼재)라하며 體(체)는 東木(동목)이요 用(용)은 三數(삼수)이다.

5)天人地(천인지)가 생긴 후에 만물이 생겼으니 이것을 모두가 四像이라 한다.
天(천)에는 春夏秋冬(춘하추동), 地(지)에는 東西南北(동서남북), 人(인)에는 耳目口鼻(이목구비), 만물에는 草木走飛(초목주비) 이 네 종류를 四像自然法則(사상자연법칙)이라 한다. 이 四像(사상)이 만물을 형성하는 근본이 되어 사상의 체는 金이며 용은 四수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속하며 모든 것을 조정 하는 조정자의 체는 土이며 용은 五이다.
이리 하여 金水火木金土(수화목금토)라는 五行(오행)이 생겼다.